“비전스페이스, KOREA MAT 2025서 물류·제조 현장 특화 시뮬레이션 및 실시간 관제 솔루션 공개... AI·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능적 차별화”
2025-04-29
㈜비전스페이스(Visonspace Inc, 대표 최원석)는 지난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국제물류산업대전) 2025에 참가했다.
비전스페이스는 출산율 저하 및 고령화의 여파로 제조·물류업계가 겪는 구인난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2023년 설립한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자동화 로봇을 위시한 디지털 전환의 방안을 관련 업계에 제안하는 가운데, AI(인공지능)와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구현한 기술 혁신성으로 지난 2년간 다수의 투자와 대기업 PoC 유치, 진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현재 '비전스페이스'라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면서 시장을 탐색하고 있다. 비전스페이스는 지난해 10월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비즈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에 선발된 10개 중소·벤처기업 중 하나다.
AI 기반 공장과 물류센터 통합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비전스페이스와 함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안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24 행사에 비전스페이스를 동반하기도 했다. 투자자, 바이어 미팅 등을 지원하며 스타트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동화 데이터를 꾸준히 쌓아 범용적인 산업 로봇 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한다. 어떤 로봇이든 비전스페이스의 제품을 쓰게 하고 싶다. 추후엔 하드웨어 분야에도 진출해 로봇과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 또 첫 투자를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부터 받은 만큼, 후속 투자도 해외에서 받아 글로벌로 나가고 싶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된 간담회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4’에서 31건의 상담을 통해 60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는 유예지(대표 윤혜진)가 독일 현지에서 디지털전환 AI 자율제조에서 전 세계 최고 선두를 달리는 전문기업 피아스페이스(유현수 대표), 비전스페이스(최원석 대표), 써모아이(대표 김도휘)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이 계기가 됐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 개막에 앞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 36개사를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혁신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FIX의 지속적인 성공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지원하고 미래 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KT가 동반성장의 범위를 기존 중견 통신 장비사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본격 확대한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국내 10개 AI·핀테크 스타트업을 유럽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데 이어 오는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례개발자행사 '이그나이트'에도 한국 AI 스타트업을 보낼 계획이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10개사에 3개월간의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기업분석보고서 작성을 지원하며, 인천센터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및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기업 1개사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과 TIPS 프로그램 연계 추천이 이루어지며, 상위 3개사에게는 사업 종료 후 2년 내 1회에 한하여 ‘빅웨이브IR’ 서류평가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는 지난 28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프로그램명: EMA-MARINE)'의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MYSC가 운영하는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12월 7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내외 데모데이 ‘제6회 ‘판판데이’를 열었다.
판판데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타트업, 투자자, 지원기관 관계자가 모여 함께 교류하는 행사로 세미나, IR 피칭, 투자자와 1:1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위벤처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리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 등이 참여했다. 온라인 IR피칭에는 미국 Founder Institute, 일본 TechShake, 싱가폴 Quest Ventures, bniventures, 유럽 MIXX&Company, siliconallee 등 10개 사에서 참여했다.
애니웨어가 물류센터 창고 노후화 개선 및 물류 정보화, 자동화를 위한 버추얼 물류센터 ‘애니웨어 VMS’를 출시하고 본격 사업 가속화에 나섰다.
'애니웨어 VMS'는 제조업의 핵심인 물류센터를 버추얼로 통합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국내 물류 산업의 시장 규모는 크지만 선진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노후된 상태로 물류 정보화 및 자동화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보완하며 등장한 솔루션이다.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KDB산업은행, KDB나눔재단과 함께 오는 30일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DB STARTUP 2023 데모데이' 오전 KDB 창업교육 하반기 성과공유회와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데모데이 등 사전행사를 열고 오후 4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본행사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결선 진출 7개 팀의 오픈 IR(기업설명), KDB 고등학생 창업 프로그램 우수 팀 사례 발표, 시상식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